가방끈이 짧아 사회생활을 처음부터 장사로 시작했습니다.

10년 동안 남의 밑에서 일해 번 돈으로 마침내 번듯한 제 매장을 가지게 되었고 모든 걸 다 가진 느낌이었습니다.

처음 1~2개월은 아직 홍보가 안 되고 자리가 안 잡혀서 그렇거니 하고 열심히만 일 했었죠..경기가 어렵다어렵다 하는데, 여파가 이렇게 오래갈 줄 정말 몰랐습니다.

6개월 동안 계속 적자만 보았고 결국 인건비 줄 돈이 아까워서 혼자 매장 지키다 결국 8개월째에 폐업 하였습니다. 그 후 한국창업지원센터 직원과 상담을 받고 난 후 이거다 싶었습니다. 경기의 영향도 덜 받고 특별히 매장 홍보도 필요가 없으며 항상 사람이 넘치는 곳!! 특수상권!!

전 지금 우리나라 잘나가는 대형마트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며 꾸준하게 돈을 모아 매장을 하나 더 할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모았습니다. 이번에도 제 선택은 한국창업지원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