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상권
- 생활패턴이 유사한 5천세대 이상으로 구매 형태가 거의 일정하다.
- 고가품이나 사치품이 아닌 일상 생활용품을 취급해야 한다.
단, 부유층 아파트일 경우는 예외.(예:동부 이촌동 등)
- 가능한 한 단지 주민과 유동 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점포여야 한다.


* 역세권 상권
- 도심 교통의 체증현상이 지하철역 상권을 강화시킨다.
- 통행인구의 습성과 특징을 고려하여 중·저가품을 취급한다.
- 사무실 밀집지역 근처 5평 규모가 적정하다.
- 지하상가는 화려하게, 노면점포는 청결과 친절을 생명으로 한다.
- 출퇴근 경로에 따라 업종 선택을 달리 하여야 한다.



* 학교 주변 상권
- 판매 대상이 고정적이기 때문에 구매 단위 역시 고정적이다.
- 학생 취향과 구매 형태를 고려한 고도의 전문점이 필요하다.
- 반드시 중저가품을 취급하고 학교의 성격과 잘 부합해야 한다.
- 학생들은 선택의 폭이 한정적이어서 고객관리를 우선해야 한다.
- 학생수체크는 필수
- 학기중과 방학 매출을 평균 잡아야 한다.
- 여름방학보다 겨울 방학이 장기적 이라는 점을 고려하여야 한다.



* 주택가,시장 상권
- 배후지 세력이 다소 유동적이어서 생활수준 정도를 반드시 관찰한다.
- 소비 형태가 도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입지가 대단히 중요하다.
- 재개발 재건축이 이루어지는지 여부를 판단하여야 한다.
(재개발시 상주인구가 빠져나가는 것을 고려)
- 업종간에 상당히 밀착성이 있는 업종을 고려하여야 한다.


* 중심지 대로변 상권
- 화려하고 특색 있는 사업장은 결코 어렵지 않게 영업이 가능하다.
- 간판, 상품 진열 등에서 사업장의 특색을 최대한 개성화시킨다.
- 고정고객보다 유동고객이 대부분이므로 친절을 중요시한다.
- 브랜드화가 가장 활성화되는 상권이기에 업종선택 뿐만 아니라 브랜드 고려도 신중히 하여야
한다.



* 오피스 상권
- 사무실 밀집지역은 주로 요식업 분야가 50% 이상을 차지한다.
- 토요일, 일요일에 판매 대상이 반 이상이 없다는 사실도 인지해야 한다.
- 주간 업무 인구가 대부분이므로 퇴근시간에 영업을 맞춰야 한다.
(단,오피스 상권이라도 야간,유흥이 뒷 받힘 되는 상권은 예외)
- 지속적으로 변화를 추구하면서 영업을 전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