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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맛의 또다른 도전 - 리킨치킨 |
| 글쓴이 |
이은범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치킨이 너무 맛있어 입가에 묻은 나머지 한조각까지도 핥아먹는다’라는 의미의 리킨치킨&호프(http://www.lickin.co.kr)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디오니스가 야심차게 선보인 치킨브랜드이다.
지난 2005년 10월 1호점을 오픈한 이후 검증을 거쳐 지속적으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다.
먼저, 리킨치킨은 오랜시간 전문가들이 연구해 만들어낸 한방치킨으로 갈비를 재듯 엄선된 22가지 재료로 24시간 숙성시킨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살속까지 숙성된 양념이 베어 독특한 맛과 향을 내고 있다.
또한 숙성으로 인하여 갈색의 치킨으로 튀김옷이 얇아서 기름이 베어 있지 않고 튀김파우더가 적어 많이 드셔도 느끼하지 않다.
이외에도 인테리어 측면에서 외부 간판은 리킨치킨의 독특한 로고와 함께 전체적인 컬러를 식감이 느껴지는 맛있는 색상을 응용하여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내는 획일된 호프집 분위기에서 벗어나 오히려 카페를 연상시킬 만큼 은은한 조명으로 연출하였으며 밝고 따스한 실내 분위기는 가족, 친구, 애인 또는 중요한 손님 어느 누구와도 기분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한편, 리킨치킨은 최근 자연 숙성 발효시켜 마늘 특유의 자극적인 아린 맛을 제거하고 마늘 고유의 성분을 향상시킨 흑마늘을 소스로 이용한 리킨 흑마늘 치킨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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