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웅추닭과 건강에 좋은 재료가 만나 ‘힘이 불끈’

백년보감의 삼계탕은 800g이하의 웅추닭에 인삼, 백출, 엄나무, 대산, 대조, 나미, 율자 등 몸에 좋은 한방재료를 사용, 푹 고아서 깊고 구수한 맛을 낸다. 당연히 영양이 풍부해 기력을 증진시켜주기 충분하다.

특히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삼계탕을 선보이고 있는데 머리를 맑게 하는 견과류를 사용해 원기를 채우는 견과삼계탕, 피부미용에 좋은 흑색곡물을 사용해 고소한 국물 맛이 일품인 흑임자삼계탕 등 특색 있는 육수와 재료를 사용해 기존 삼계탕 전문점과 차별화 된 맛을 선사한다. 가격은 1만2천원~1만3천원이다.

더욱 특별한 보양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산삼삼계탕, 전복삼계탕 등 명품 보양식도 준비했다. 산삼삼계탕은 산삼배양근을 넣어 맛과 향이 뛰어나고 갓 잡은 신선한 전복을 넣은 전복삼계탕 또한 사계절을 아우르는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특히 바다의 신 용왕이 즐겨먹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해 ‘해신탕’으로도 불리우는 전복삼계탕은 음양의 조화로 예전에는 몸을 보하기 위해 귀족들만 먹었던 고급 삼계탕이다. 백년보감의 전복삼계탕은 국내산 완도 전복을 넣어 깊은 바다향과 함께 인삼, 녹각, 백출, 엄나무 등을 넣고 정성스럽게 끓여 진한 한방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고소한 흑임자 삼계탕(좌), 건강찜닭(우)

MSG 없이도 감칠맛 나네~

삼계탕이 보양식으로 그만이라면 원할머니만의 특제 간장소스와 갖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건강찜닭은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다. 취향에 따라 알싸한 매운맛이 일품인 매운찜닭과 버섯향이 가득한 매콤한 버섯도리탕, 수삼을 통째로 넣은 건강한 삼도리탕 등 가족, 동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제공이 모토인 만큼 백년보감은 L-글루타민산나트륨(MSG 인공화학조미료의 일종) 무첨가 원칙을 전 메뉴에 적용해 ‘건강한 참맛’을 지켜가고 있다. 기존 원할머니보쌈, 박가부대찌개/두루치기 등 패밀리 브랜드에서 이미 적용하고 있는 방침이다.

또한 모든 식자재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우수식품) 지정과 최첨단 설비를 갖춘 천안본사 식품공장을 통해 제공되며 전국에 당일 배급되는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위생적인 유통망을 확보했다고. 원앤원(주)는 원할머니보쌈의 운영노하우를 통해 백년보감을 제1의 건강브랜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백년보감의 관계자는 “좋은 재료로 몸을 이롭게 하겠다는 백년보감의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게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국내 전통의 손맛을 살려 건강이 어우러진 음식으로 웰빙에 주목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년보감은 현재 서울 광장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