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창업에 관심이 생긴 건 5월이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많지 않고 홈페이지에 있는 매물들을 보니 그만한 돈이 없어서 포기하고 몇 년 더 있다가 하기로 기약 하던 중
8월 마지막 주쯤에 박명훈 차장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관심이 없다고 하고 끊었는데 잊혀져 가던 창업의 꿈이 다시 떠올라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보았는데
저에게 자금이 적절해보이고 괜찮아 보이는 마트 푸드코트 매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박명훈 차장님께 문의 드렸고 친절하게 궁금한 모든 것들을 답변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직접 해당매장도 가보고 직접 뵙고 설명을 들으니 믿음이 생겨서 1순위로 가계약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가게의 본사에서 이미 본사 직원에게 넘기기로 했다고 해서 크게 실망을 했는데
차장님이 잘 얘기해주셔서 본사 이사님이 제 조건에 맞는 매장을 찾아주시겠다고 본사 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집에 가깝고 제 자금에 맞는 매장을 찾기 위해 얘기를 나눴고 마트 푸드코트 보다 더 좋은 *** 푸드코트를
원래의 인수금보다 낮춰서 권해주셨지만 제가 가진 돈 보다 좀 더 많이 들어서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 매장은 주말에 방문하여 보았는데 생각보다 유동인구도 많고 드시고 있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직접보니 더 마음에 들었고 매출확인 할 때 높은 매출은 아니지만 투자금 대비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이 기회를 또 못 잡을거 같아서 부모님께 도움을 받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