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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의 정의와 금액대별 창업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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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이라는 문구 많이 들어보셨죠? 이처럼 불황과 더불어 창업시장에도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 하나의 키워드로 손꼽히는 소자본창업 입니다.

그렇다면, 소자본창업은 어디까지가 소자본인지 또 창업을 하려면 얼마나 드는지 창업비용금액대별 창업아이템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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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의 정의. 소자본창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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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정부와 창업시장에서는 점포비를 포함하여 창업비용이 1억원 미만일 경우

소자본창업이라고 구분됩니다. 소자본창업은 적은 자본으로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고 ​소규모 창업으로 이루어지는 점이 많아 운영하기 편한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요즘 대세 소자본창업 아는 만큼 보인다.

최근 창업 트렌드는 저자본으로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경기 및 수요의 범위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다소 안정적이기 때문 이죠.

실제로 창업시장은 10명중 8명이 생계형창업을 이룰 정도로 어려워 경기가 불황입니다.

최근 창업 전문가들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각기 다른 규모의 창업아이템들이 많아

소자본 창업 만으로도 경쟁력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 소자본 창업아이템이 넘쳐나는 상황이 된 만큼

눈에 띄는 경쟁력과 차별성 없이는 소자본창업 성공사례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초보창업자들을 위해 최근 가장 인기를 끄는 분야는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으로 본사가 가진 물류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프랜차이즈 창업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금액대별 창업아이템 - 1억미만 생계형 업종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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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하의 창업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는 세탁,호프,치킨 등 '생계형 업종'이 대부분 입니다.

'크린토피아' '투다리' '봉구스밥버거' 외에 치킨 프랜차이즈, 그리고 C급 상권 내 편의점 등이 여기에 해당되는데요, 총 창업 비용이 가장 저렴한 건 크린토피아로 매장에선 세탁물 보관만 하면 돼기 때문에 비싼 장비나 인테리어 공가사 빌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자본창업인 만큼 큰 수익을 기대하는건 무리입니다.

치킨프랜차이즈는 5000만원 후반~ 1억원 안팎으로 배달 매장은 좋은 입지가 필요 하지 않아 창업비용이 적은 반면 배달업종인 만큼 오후부터 새벽까지 일하기 때문에 노동강도가 생각보다 센 편이라고 합니다.

봉구스밥버거와 투다리도 주택가 등 C급 상권에 입지하여 창업비용이 절감되는데요 이러한 소자본창업은 점포비용이 낮은 골목상권 위주로 출점 하고 있습니다.

창업 자금이 부족하다고 가맹비와 로열티가 싸거나 아예 없는 프랜차이즈에 혹하는건 금물입니다.

브랜드 인지도 등 경쟁력이 약한 본사들이 소자본 창업임을 내세워 가맹점을 늘리려는상술 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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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대별 창업아이템 - 1억~3억

오피스 상권서 간편식,저가커피 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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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억원으로는 김밥집, 간편식, 저가커피, 소형 패스트푸드나 디저트전문점 업종을 노려볼 만 합니다.

해당브랜드는 김가네김밥, 한솥도시락,본도시락,아딸,죠스떡볶이,양키캔들,이디야커피 등으로해당 브랜드들의 창업비용은 사업체크키와 상권차이 영향이 큽니다.

역세권이나 오피스 상권등 B급 이상의 상권에서 직장인이나 유동인구를 주 고객으로 하기 때문에 창업비용이 급증 할 수 밖에 없죠. 오피스 상권은 저가커피나 분식업은 직장인들의 점심과 저녁(야근) 수요를 노릴수있어 선호하는 상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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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대별 창업아이템 - 3억~5억

국민 프랜차이즈 많지만 출점 포화 상태 신규창업보단 양도양수창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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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5억으로는 피자, 베이커리, 주점, 보쌈족발, 부대찌개, 중형 디저트전문점 업종에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놀부보쌈부대찌개' '원할머니보쌈'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31' '던킨도너츠' '공차' 등이 대표적인 브랜드 입니다.

A급과 B급상권 위주로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만큼 '국민 프랜차이즈' 반열에 올라선 브랜드지만,

워낙 많이 깔려 있어 신규가맹을 추가로 내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출점거리 제한에 묶여 가맹 사업이 정체상태인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가 대표적인 예 이며 설빙은 아예 지난해 말 부터 특수상권을 제외하곤 추가 출점을 전면 중단한거로 유명합니다.

주요 상권마다 점포가 들어 있는 국민 프랜차이즈 들은 기존 점주가 양도하지 않는 한 신규출점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한 달에 수십 개씩 신규 가맹점이 생겼지만, 출점 제한 규제 이후 한달에 5~6개정도로줄었다고 합니다. 신규 창업은 신규상권 위주로만 출점이 가능하다는점.

그러나 방법은 있겠죠? 기존에 창업을 하고 장사를 하고 있는 창업자가 양도를 통하여 좋은 상권에있는

프랜차이즈를 양수받아 창업하실 수 있습니다.

양도양수창업은 사업체 운영 노하우 및 단골고객과 매출을 확인할수 있어 더욱 안정적인 창업방법으로

신규창업을 할 수 없을 시 양도양수 창업으로 창업도 가능 합니다.

그밖에 5억 이상의 창업 자금이 있다면, 웬만한 커피전문점,대형패스트푸드 등

프랜차이즈는 다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거대 대형 매장을 자랑하는 '버거킹' 이나 '맥도날드' '탐앤탐스' '다이소' '채선당샤브샤브' 등의 창업아이템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