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창업경영신문 보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 달간 프랜차이즈 브랜드 등록 수는 무려 103개에 달했다. 그 중 70%가 넘는 숫자가 요식업 브랜드라는 사실은 요식업 창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예비 창업자들이 요식업종을 희망 창업 아이템 1순위로 꼽고 있는 요인도 있지만 부작용으로는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치킨 전문점을 비롯해 커피전문점, 분식창업, 특히 최근 주스 전문점까지 그 분야가 세분화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브랜드 취소 등록건수도 날로 증가하고 있고 본사의 생명력도 과거에 비해 짧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전국 440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가장 안정적이고 고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강조하는 것은 바로 관리 시스템이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고 할지라도 돈을 버는 곳과 벌지 못하는 곳이 있는 만큼 그 차이는 꾸준한 관리적인 측면이 강하다는 것이다.

예비창업자들은 짧은 시간에 준비해 창업시장에 뛰어들기 때문에 그만큼 준비가 덜 돼있는 경우가 많다. 교육을 받는다곤 하지만 전문 지식을 불과 몇 일 사이에 마스터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본사가 얼마만큼 가맹점 관리에 집중해주냐에 따라 장사의 성공여부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이러한 점을 회사의 핵심 정책으로 운영하고 있는 PC방 프랜차이즈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피씨방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해피로PC다.

해피로PC방은 최근 PC방의 핵심 기술인 노하드 시스템 메인 서버를 본사 두고 가맹점에 노하드 시스템 설치, 세팅, 운영, 관리까지 직접 하고 있다. 전문 인력을 확보해두고 실시간 케어를 해주기 때문에 전체 PC가 다운이 되거나 불능의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전국 AS센터 200곳을 운영하면서 가맹점 PC고장 시 택배 배송 방식이 아닌 직접 방문수리를 하는 등 기존 피시방 창업 브랜드와는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가맹점 재계약이 95%에 달하며 점주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해피로PC방은 가맹점 재계약율 1위를 달성해 고객감사의 일환으로 이번 달 한 달간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PC방 창업에 있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이템인 해피클라우드 책상 50%할인을 비롯해 고가의 프로게이머용 기계식 키보드, 마우스 50% 무상지원 등 총 9가지 최대 4000만원에 달하는 창업 지원 프로모션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