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업센터(대표 김태환)는 특수상권 성공창업에 대한 다양한 성공전략을 25일 제시했다.

사진제공=한국창업센터

창업 성공조건 중 하나인 상권의 중요성과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경기 불황과 창업 성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는 창업주들이 많아졌고 이를 위해서는 상권 선정이 필수라는 인식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로드 상권이나 대형 상권은 임대료가 높게 형성되고 경쟁 점포가 많아 경쟁 구도가 치열하다. 반면 특수 상권은 특별한 비수기가 없고 계절과 날씨, 경기에 영향을 덜 받으며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어 관심도가 높다. 또한 로드숍보다 관리가 편하고 1~2억 정도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수상권은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로드숍 매장이 아닌 대형마트, 학교, 지하철, 병원, 쇼핑몰, 휴게소 등 독립적인 상권을 말한다. 독점 상권으로 주요 타깃층에 맞는 업종으로 입점된다면 이후로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점심이나 저녁 등 특정 시간에 손님이 몰리는 일반 로드숍과는 달리 매출 변동이 크지 않고 마트나 백화점 자체적으로 마케팅과 홍보를 진행해 홍보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템이 중복되지 않게 한정적인 업종만 입점시켜 독점 영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한 번 입점되면 도중에 그만두는 확률이 적어 물량확보가 중요하다.

김태환 대표는 “최근 특수상권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특수상권마다 상주인구 및 상권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철저한 분석을 통해 알맞은 아이템을 적절히 선택해 입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특수상권은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큰 상권에서 조건을 갖추고 있는 회사만이 입점 가능해 개인 창업자들은 특수상권 전문 컨설팅 회사를 통해 입점하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조언했다.

김태환 대표는 “최근 특수상권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특수상권마다 상주인구 및 상권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철저한 분석을 통해 알맞은 아이템을 적절히 선택해 입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특수상권은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큰 상권에서 조건을 갖추고 있는 회사만이 입점 가능해 개인 창업자들은 특수상권 전문 컨설팅 회사를 통해 입점하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