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프랜차이즈 모서리집, 소자본 업종 변경 창업 통해 경쟁력

▲ 사진제공=모서리집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경제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창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OECD 국가 중 국내 자영업비율은 4명 중 1명이 종사하는 등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는 많은 은퇴자들이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창업시장에 도전하거나 취업난에 내몰린 청년층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라 분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소비용으로 최대수익을 내고 있는 고기집 프랜차이즈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모서리집은 지역상권과 수요를 파악해서 저녁, 점심 장사를 하는데 최고의 조건으로 장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계적인 성공창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모서리집은 창업 후 수익이 나지 않아 업종 변경 창업을 생각하는 자영업자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기존 적자 점포를 업종 변경해 흑자 식당으로 전환해주는 업종 변경 창업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모서리집의 대표 메뉴는 회처럼 포를 뜬 모서리살이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모서리살은 돼지 어깨 윗 모서리에 있는 살을 말한다. 모서리살은 항정살의 피하지방을 제거한 부위로 쫄깃하고 탱탱한 육질과 부드러운 육질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수부위다. 또한 와규등심은 일반적인 등심과 달리 두툼하고 살살녹는 높은 퀄리티로 더욱 특별한 육질과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 부채살, 갈비살, 차돌박이, 과일안창살, 제주 생오겹살, 마늘갈매기살, 가브리살 등을 본사에서 직접 수입, 가공, 유통하기 때문에 보다 신선한 육류를 가맹점주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고기와 함께 같이 먹을 수 있는 숯불고기+냉면과 김치전골찌개는 점심메뉴다.

한편 모서리집은 고기집은 고기가 맛있어야 한다는 슬로건으로 육류 아이템별로 가격대비 최고 품질의 제품을 선별, 가공하는 모서리집은 이러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첫 발판은 중요하지만 실패를 경험해도 업종 변경 창업을 통해 재기의 밑바탕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전하면서 무엇보다 초보창업자를 비롯해 소자본창업 및 여성창업, 부부창업 등에서 가맹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현재 모서리집은 잠실점 / 구로디지탈점 / 고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출 혁신을 꿈꾸는 가맹점주들을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