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창업 시장에도 인건비 절감 및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소자본창업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예비창업주라면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 온 프랜차이즈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 소자본창업 직종군 중에서 꼬치구이 창업이 열풍을 불면서 전국에 꼬치구이 오픈점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꼬치구이 창업이 인기 있는 이유는 타 프렌차이즈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창업을 할 수가 있고. 혼술 혼밥이 유행을 타는 시점이라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닭꼬치체인점 '호수꼬치'는 본사에서 직접 수제꼬치 공장을 운영하며 꼬치를 가맹점까지 공급해주고 있다. 때문에 일일이 식재료를 꼬치에 꽂아야 하는 불편함 및 인건비 추가 부담이 없다.

호수꼬치 본사에서 철저한 시스템 관리를 통해 신선한 재료를 당일 공급받아 사용한다. 1차(오븐기)초벌구이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한정된 시간에 대량 숯불닭꼬치 공급이 가능하다.

특히 호수꼬치는 닭꼬치의 핵심인 양념에서 차별화된 제조법을 선보인다. 닭다리살로만 일정한 크기로 재단하여 27가지의 천연재료로 24시간 숙성시킨 후 숯불로 구운 수제 닭꼬치를 제공하고 있다.

숯불화덕도 남다르다. 호수꼬치의 숯은 닭꼬치를 굽는 과정에서 숯 본연의 맛을 내기 때문에 특제 양념이 닭꼬치에 가장 맛있게 스며든다. 숯불로 맛과 육즙을 살린 닭꼬치는 숙성된 상태에서 한번 더 초벌해 풍미가 살아난다. 동시에 잡냄새와 기름기도 제거돼 고객들은 깔끔한 닭꼬치를 즐길 수 있다.

호수꼬치 석남점(18평)은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여 최근 월매출 5,158만원을 달성했다. 순수익은 대략 1,800만원 가량으로 초보자도 관리하기 쉽고 마진율도 높은 닭꼬치 소자본창업의 쾌거를 이뤄냈다.

호수꼬치는 포장 주문이 많은 닭꼬치의 특성상 3~5평 테이크아웃 및 배달형 전문매장으로도 오픈 가능하며, 3000만 원의 비용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인기창업 호수꼬치의 창업 관련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