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직난과 실업난 속에서 창업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원재료를 비롯해 임대료와 최저임금 상승 등의 악재가 겹친데다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창업을 계획하는 것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예비창업자들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주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창업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커피전문점의 경우 선호되는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작은 공간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큰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투자부담은 줄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선호 경향이 뚜렷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단순 카페를 넘어 브런치와 식사를 비롯해 디저트카페에 펍(Pub)까지 접목시킨 하이브리드 콘셉트의 브런치까페창업 브랜드 ‘타블도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타블도트는 지난해 김포한강신도시점, 위례신도시점, 삼송키즈점 등 신도시와 대구점, 통영점 등 전국에서 오픈을 이어가며 오픈 초기부터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올해 역시 광화문점, 영주가흥점, 부산명지점, 제주삼화점, 용인죽전점, 용인명지대점, 동탄카림애비뉴점, 울산점, 광주수완점, 순천점 등 전국 곳곳에 빠른 속도로 진출하며 고객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타블도트 관계자는 “오전시간대만 매출이 집중되던 양상에서 탈피하기 위해 다양한 메뉴구성과 커피처럼 한잔씩 판매하는 글라스와인 등을 출시하며 매출의 한계를 극복, 가맹점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가 직접 최전선에서 메뉴 개발을 이끌고 있는 타블도트는 정형화된 느낌의 메뉴가 아닌 트렌디한 감성의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트렌드에 발 맞춘 신메뉴 출시의 대응력과 현장 메뉴 대응력이 다블도트 브런치까페창업의 프리미엄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메뉴 개발 시 조리의 난이도를 초보자로 포커스를 맞추기 때문에 현장 경험이 일천한 누구라도 집중 교육을 통해 현직 쉐프처럼 요리할 수 있다.
각기 다른 가맹점의 상권 특성에 맞춘 개별 전략메뉴 역시 개발을 통해 제공된다. 이에 지역별 또는 상권에 따라 다른 고객의 니즈와 경쟁사 현황을 반영해 모든 지점에 매장별 전략 메뉴가 추가돼 매출 상승을 도모할 수 있다.
예비창업자들의 성공 창업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타블도트는 고객들과 창업주들의 성원에 힘입어 가맹비, 보증금, 교육비 면제를 지원하는 가운데 커피머신 무상제공, 오픈 광고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브런치 까페창업 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타블도트는 디저트까페창업시장, 카페창업 시장까지 흡수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창업을 비롯해 자세한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브런치카페 타블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