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파워대상

넘쳐나는 창업 아이템들 속에서 창업자들은 '대박 창업'보다는 '실패하지 않는 창업'을 목표로 삼는 추세인데, 이때 창업에 대한 소질과 능력, 재주가 부족한 많은 초보 창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는 바로 이 분야의 전문가인 창업 컨설턴트들이다.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창업 컨설팅 업체도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전문가의 체계적인 컨설팅 및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많은 창업 컨설턴트들이 회사 차원의 체계적인 인력 관리가 어렵고 이직률도 높아 지속적인 고객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한 창업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지 않은 컨설턴트의 경우 상권이나 고객에 대한 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검증되지 않은 창업컨설팅 업체들이 지속적인 고객관리보다는 겉모습에만 치중하고, 회사의 검토와 절차 없이 창업컨설턴트의 개인 사업자 도장을 찍으며 책임을 회피하는 무책임한 행위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 반면 이러한 피해를 막고 창업 컨설팅 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도입하려 노력하는 회사도 있다. 국내 창업 컨설팅 업체 중 회사 전체가 법인사업체로 등록되어 있는 한국창업센터(창업지원센터)는 전문가 양성에 힘쓰며 사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관리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실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창업센터(창업지원센터) 김태환 대표는 “발로 뛰는 영업과 사업 기획 능력을 갖춰야 하는 전문 창업 컨설턴트의 길에 입문한 신입 직원들이 성공적으로 자신의 일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선후배간 1대1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경력에 따라 수준별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보다 체계적인 전문가 양성이 가능한 것도 한국창업센터만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창업 컨설팅 업체의 도움을 받을 경우 담당 컨설턴트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창업 전문가인지 확인해야 한다. 창업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관련 학과를 졸업한 자, 혹은 컨설턴트가 법인 창업 컨설팅 업체의 정직원으로 소속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컨설턴트를 정직원으로 관리하는 회사의 경우에는 창업 전문 교육 과정을 수료한 직원만 창업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직원 교육과 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컨설팅 업체의 회사 이름으로 계약되는지 혹은 개인 컨설턴트 이름으로 계약이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개인 컨설턴트의 이름으로 계약될 경우에는 해당 컨설턴트가 이직 및 관련 업종을 그만둘 경우 사후관리를 해줄 사람이 없어지게 된다. 하지만 법인 회사 이름으로 계약될 경우에는 해당 직원이 이직하더라도 회사 측의 관리를 꾸준히 받을 수 있다.

김 대표는 “창업을 꿈꾸는 초보창업자들에게 100% 실 매물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창업센터의 운영하고 있는 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ksc8101.com)를 통해 창업 전문가와 함께 창업 정보와 추천매장을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성공창업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며 발로 뛰는 착한 기업이 되기 위해 열정을 다하며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