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을 차리려고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 혼자서 부동산을 돌아다니면서 점포도 보고 그랬습니다.

몇개월 알아보면 혼자서도 창업을 잘 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1년 좀 넘어가니까 한계가 오더라고요. 답답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정보나 알아보자는 생각으로 창업 컨설팅 업체를 찾았습니다.

제가 커피숍을 차리고 싶었던 곳은 홍대였구요.. 그래서 여기에 무작정 전화해서 상권 정보좀 알려달라고 했죠.

제가 운이 좋았던 건지 좋은 컨설턴트를 만나서 2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정보를 받았던 것 같아요.

사실 이것저것 많이 물어봐서 귀찮아 하실만도 한데 매번 친절하게 다 가르쳐 주시더라고요.ㅎㅎ

사실 자금이 많지 않아서 고민을 좀 했는데 때마침 무권리 점포가 나와서 연락을 주셨어요.

유동인구도 많고 타 상권에 비해서 경쟁업체도 많지 않아서 이거다 싶어 결정하게 됐습니다.

커피숍 운영한지는 한달 정도 됐고요..

창업금액대비 직접운영하면서 손해보지않고 재 매장을 할수 있게되어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