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프랜차이즈 CEO들, 땅끝까지 달린다 |
| 글쓴이 |
이은범 |
| 프랜차이즈협, WFC 성공기원 자전거대장정 출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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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광화문 광장에서 `2010 세계프랜차이즈대회 성공기원 자전거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8일 가졌다.
자전거 국토대장정은 10월에 개최되는 `세계프랜차이즈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프랜차이즈업체의 대표들이 참가, 9일 서울을 출발해 11일까지 2박3일 동안 해남 땅끝마을까지 총 500㎞를 자전거로 완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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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랜차이즈업체 CEO들이 자전거 국토대장정 출정식에서 성공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박장혁 대표, 정인기 대표, 김서기 대표, 김용만 협회장, 한선욱 대표, 김성은 대표, 김태환 대표, 정한 대표. | | 이날 출정식에는 김용만 협회장(김가네), 김서기 진행위원장(쪼끼쪼끼)을 비롯해 김성은 그린팜 대표, 김태환 다라치 대표, 박장혁 개성할머니보쌈족발 대표, 정인기 민속두부마을 대표, 정한 치어스 대표, 한선욱 구어스치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 구기형 본스치킨 대표와 김광철 새아침 대표, 이명훈 오니기리와이규동 대표, 이상헌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소장, 이재희 프라임국권 대표, 이환중 시골촌 대표, 최광은 멕시카나 대표 등도 자전거 국토대장정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김용만 회장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이번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꼭 성공해 낼 것”이라며 “세계프랜차이즈대회를 통해 모든 국민들이 프랜차이즈업계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프랜차이즈대회는 세계프랜차이즈협회(WFC)의 41개 회원국 중 38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로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JW 메리어트호텔,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APFC(아시아프랜차이즈협회)&WFC 총회, 국제프랜차이즈 컨퍼런스,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밤 행사, 서울국제프랜차이즈박람회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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