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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신한 프랜차이즈론` 서비스 |
| 글쓴이 |
이은범 |
| 신한은행과 업무협약 체결…5천만원까지 무담보 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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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www.bhc.co.kr)이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들의 부족한 자금을 쉽게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손을 잡았다.
BHC는 지난 8일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BHC 신규창업자 및 기존 가맹점주를 위한 맞춤금융상품 `신한 프랜차이즈론`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이용하는 BHC 예비창업자 및 가맹점주들에게 무담보로 보증금과 인테리어 범위 내에서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특화 대출상품이다.
대상고객은 당행 신용등급의 일정기준 이상에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신청하거나 이용 중인 BHC 가맹점주를 비롯해 신규 BHC를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이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별 최고 5000만원 이내이며 대출금리는 차주 신용별로 차등금리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매출액에 대한 포인트 적립에서 세무지원까지 서비스해주는 `신한 오너십 카드`와 기본 우대 서비스에 추가 우대 서비스까지 일반 입출금 통장과 차별화 된 `신한 My Shop 가맹점 통장`의 특별한 혜택도 지원한다.
우길제 BHC 사장은 “동종 업계에서는 최초로 무담보 대출 지원 서비스가 이뤄지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신한은행의 이 같은 금융서비스가 BHC의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 줄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성 신한은행 상무는 “이번 업무제휴는 BHC의 탄탄한 재무구조와 빠른 성장 속도, 가맹점·본사간의 끈끈한 유대관계, 본사의 강한 조직력 및 결속력 등 BHC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바탕이 이뤄지게 됐다”고 이번 조인식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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