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경기불황 속에 많은 사람들이 제2의 직업으로서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그동안 창업의 주체라기보다는 조력자 정도로만 인식되어 오던 여성들이 그 중심에 위치하면서 여성들이 선호하는 창업아이템들이 각광 받고 있다. 


여기에 경기침체에 따라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소자본창업과 결합되면서 여성창업은 근래 가장 핫한 키워드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재의 창업시장에서 가장 성공 확률이 높고 실패 확률이 낮은 아이템은 무엇일까? 또 현재 열광적으로 여성창업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공교롭게도 이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고 있는 아이템이 동일한데 바로 ‘캔들전문점’이다. 캔들 시장은 국내 소비자들의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최근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어 이미 그 높은 가능성에 주목 받아 왔다. 



여기에 기존 ‘생활용품점’이나 ‘인테리어소품점’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도, 반복 구매 빈도가 낮아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 주지 못한 반면, ‘캔들전문점’은 주기적인 반복 구매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 줘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럼 이처럼 모든 면에서 다른 창업 아이템에 비해 월등한 ‘캔들전문점’ 중 소비자와 여성창업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브랜드는 무엇일까? 


유럽 각국의 여러 캔들 브랜드 중 가장 좋은 재료와,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향을 제조하는 브랜드를 선별, 수입하여 편집샵 형태로 ‘캔들전문점’을 전개하는 “센티멘탈”이 소비자와 여성창업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브랜드다. 


“센티멘탈”은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캔들코”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본사 마진을 대폭 낮춰 유럽 캔들의 대중화를 선언한 캔들 전문 브랜드다. 


과감한 본사 마진 최소화는 그동안 저렴한 미국산 캔들과의 경쟁에서 질은 앞서지만, 가격 문제로 항상 패배할 수밖에 없었던 유럽 캔들을 수면 위로 떠오르게 했을 뿐 아니라, 이는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함께 가져와 “센티멘탈”을 창업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확신을 가맹점주들에게 심어 주었다. 


또 55%라는 마진율은 동종 업종의 경쟁사 뿐 아니라 타 업종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아 캔들 하면 “센티멘탈”이라는 등식과 함께 “센티멘탈”을 성공과 대박이라는 단어와 동일시하게 만들고 있다.


날이 갈수록 창업자들이 성공과 대박이라는 단어와 멀어지고 지금, “센티멘탈”의 문을 두드려 성공과 대박의 꿈에 가까워지는 것은 어떨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