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 '해피로PC방' © News1

PC방 창업을 하면서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창업자금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어늘 정도 자금확보를 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과연 내가 하는 PC방 창업이 제대로 된 업체를 통해서 하는 것인지, 큰 금액을 들여도 괜찮을 만큼 안정적인 업체인지에 대한 고민이 클 것이다.

대부분의 PC방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자신들의 전문성을 강조하면서 최고의 PC방 창업을 진행해 준다고 마케팅을 펼치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은 올바른 업체를 판단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PC방 프랜차이즈 업종에 15년 동안 종사한 PC방 창업프랜차이즈 '해피로PC방'의 송성원 대표는 “PC방 창업을 진행하기 전, 상권분석에 대한 어떠한 청사진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상권특색, 유동 인구 수 등의 사전조사를 기본으로 PC방 창업이라는 업종 성격에 따라 고객층의 이동경로와 접근성, 소비특성, 동종업계 분석 등의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상권을 선점하는 것이 창업의 핵심인데, 이러한 전문적인 상권분석 없이 아이템과 소자본창업이라는 달콤한 말에만 현혹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송성원 대표는 “PC방 프랜차이즈 해피로PC방은 해피로드맵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는 PC방 창업 시 상권분석에 핵심이 되는 12개 항목별 평가분석표를 기준으로 주요 동선이나 시설부터 경쟁업체의 PC사양, 인테리어 수준, 서비스 상황까지 조사, 분석해 해피로 PC방 창업만의 상권 정밀분석 보고서”라고 전했다. 

또한 송 대표는 “매장운영 및 관리법부터 애프터서비스(A/S), 각종 이벤트와 마케팅 전략까지 해피로PC방 창업의 전문 교육시스템을 통해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가맹점을 밀착 관리해야 한다”면서, “PC방 창업이 다른 창업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으나 그만큼 철저한 준비가 우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송 대표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관리되고 있는지 창업 후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관리하는지 등의 여부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며 “해피로PC방에서는 10년 이상 업계에서 PC방 창업을 전담한 점포개발팀을 활용, 초보 PC방 창업자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