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정 인턴기자]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이 오픈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첫선을 보였다.
12월19일 엔터식스가 고적대와 난타 공연으로 이루어진 오픈 세리머니와 함께 서울시 행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을 오픈했다.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은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6개 층에 걸쳐 있다. 아웃도어, 스포츠 등 패션 브랜드부터 전국 각지의 유명 맛집까지 총 100여 개 브랜드가 들어서며 특히 전체 입점 브랜드의 절반 이상이 외식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자연별곡, 마루가메제면, 나마스떼, 메르까도, 다쯔미, 바르다김선생, 씨앗호떡 부산떡볶이, 누들박스, 포보스 등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한·중·일·양식 등 다양한 전문 음식점과 빌리엔젤, 츄로 101, 스타벅스, 커피빈, 공차, 빈스앤와플, 스윗비, 델리카슈, 모노치즈 등 이태원 경리단길, 가로수길, 홍대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인기 카페·디저트 매장들이 다수 입점했다.
또한 코오롱스포츠, 디스커버리, 몽벨, 아디다스, 르꼬끄 스포츠 골프, 리복, 스케쳐스, 크록스, 뉴발란스키즈, MLB 키즈, 톰키드,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등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스포츠, 유아동복, 화장품 브랜드와 키즈카페 딸기가 좋아,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더북스 등 각종 편의 시설도 갖췄다.
아울러 매장 내 SBS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와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이하 ‘웃찾사’) 전용 공연장을 마련하여 ‘김창렬의 올드스쿨’과 ‘케이윌의 영스트리트’를 매주 2회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웃찾사’ 공연을 상시 진행한다.
한편 19일 오픈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개점을 알린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은 오픈을 기념해 스타 팬사인회와 공연 및 퍼포먼스,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엔터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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