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공동투자? 위탁운영? |
| 글쓴이 |
이은범 |
공동투자를 제안합니다!! 위탁운영도 가능합니다!! 여러 창업 정보 사이트를 보면
한 두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입니다.
공동투자란?
창업에 공동투자의 개념도 동일한 맥락이라고 보면 되겠다. 개인과 개인 혹은 기업과 기업(여기서 기
업은 프랜차이즈 본사), 혹은 개인과 기업의 한 점포에 공동으로 투자를 하고 투자비율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형식이다.
위탁운영이란?
창업에 위탁운영의 개념은 예를 들어 자택과 점포의 거리가 너무 멀거나, 투잡으로 운영할시, 운영에
무지하여 전문적인 운영인에게 맡길때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등장한 형태이다. 점포 투자는 전부하되
운영만 본사에서 해주며 매출의 일정량의 수익을 위탁운영자에게 지불하는 방법이다.
@공동투자&위탁운영의 공통점
개인이 직접 운영할 필요가 없다!!-운영은 대부분 본사의 몫
매출에 대한 수익을 본사와 배분한다
@공동투자&위탁운영의 차이점
#공동투자-대부분 본사(법인) 명의를 쓴다. 건물에서 원하는 경우도 있고 보통 유리
하게 작용하는 면이 많다. (별도의 본사와 공동투자 계약을 한다)
#위탁운영-개인 명의. 본사와 위탁운영에 대한 별도의 계약을 하며 매출의 따른 수익배분률 정도를 조
율한다.
-2가지 형태 모두 장, 단점이 존재한다.
공동투자의 경우 본사도 투자를 하기 때문에 점포에 대한 신경을 더욱 많이 쓴다고 보면 되겠다.(홍보
및 관리 최상) 본사의 재산도 재산이기에 안될 자리, 혹은 실패 할 여지가 많은 점포는 들어갈 이유가
없다! 하지만 100% 내 점포가 아니라는 점, 매매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 튼튼한 본사가 아니라면 위
험성이 있다는 점은 공동투자를 고려하는 분들이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다.
위탁운영의 경우는 점주의 융통성을 유두리 있게 발휘할 수 있다는 면에서 가장 큰 장점이 작용한다.
본사의 철저하게 교육받은 슈퍼바이저가 안정되게 운영을 해주며 점주의 의견반영도 가능하며 점포매
매시에도 별 무리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정 매출의 수익을 배분해야 한다는 면은 어쩔 수 없
음을 인지하면서도 아깝게 느껴질 수도 있다.(물론 배분률이 중요하겠지만)
공동투자& 위탁운영은 투잡창업 혹은 초보창업자들이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좋은 제도임에는 분명하
다. 더욱이 인터넷이 발달된 요즘 같은 세대에는 집에서 간단한 사이트 접속만으로도 실시간 점포 매
출 및 상세 정보, 현 점포의 모습까지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서울에 있는 점포 중에는 점점 지방 뿐 아
니라 심지어 외국에 있는 점주분들도 늘어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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