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프랜차이즈 6탄] 이디야(Ediya) |
| 글쓴이 |
이은범 |
[프랜차이즈 6탄] 이디야(Ediya)
이디야(Ediya)는 커피의 발상지인 이디오피아의 부족명에서 따온 이름이며 대륙의 유일한 황제라는
뜻도 있어 최고의 브랜드를 추구하는 회사의 비젼을 담고있기도 합니다. 해외에 로얄티를 내지않는 순
수 국내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기업인 이디야는 동서식품과 업무제휴를 통하여 신선하고 질좋은 케냐
산 아라비카 원두만을 엄선하여 로스팅 후, 10일내 판매라는 원칙을 세워놓고 독자적인 품질관리 체제
를 확립하여 고객에게 언제나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중국 북경에 가맹
점을 오픈하기도 한 업체입니다.
94년 설립된 이디야는 2001년 3월 이디야 중앙대점 1호점을 오픈하며 국내에 25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2004년 우수프랜차이즈 50업체에 선정되며 초고속 성장을 하기 시작 2006년에는 프랜
차이즈 부문 고객만족 경영대상을 수상한바 있는 커피기업으로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동서커피연구소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디야는 크게 '이디야 커피(Ediya Coffee)'와 '카페 이디야(Cafe Ediya)'로 나누어지는데 '이디야 커
피'는 작은 평수에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점을 말하며 신선한 에스프레소 커피
와 과일쥬스, 그리고 간단한 베이커리류를 주로 판매합니다. '카페 이디야'는 한층 넓은 카페형 매장에
서 이디야만의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함께 에스프레소 커피를 편안하고 안락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
다.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친절한 서비스를 위해 외부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점주에게 서비스 교육을 주
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디야는 로즈버드에 이어 점포갯수로는 국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이며
테이크아웃 점포로 임차료가 저렴한 곳에 진입해 질좋은 커피를 싼 가격에 제공한다는 원칙을 내세우
며 합리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커피원두 시장은 연간 30%씩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규모가 3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는 와중에 3년
만에 170개의 점포를 늘려 연매출 500억원을 달성한 이디야의 개설비용은 총 6300만원으로 가맹비 700
만원, 계약이행보증금 300만원, 기기설비 1600만원, 인테리어 10평 기준으로 3400만원(초과시 평당
150만원), 초도물품 300만원, 각종 본사교육 및 슈퍼바이져 순회교육과 점포운영과 관계된 노하우 제
공비로 로얄티 10만원을 매월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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