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프랜차이즈 2탄] 리틀제이콥스 |
| 글쓴이 |
이은범 |
[프랜차이즈 2탄] 리틀제이콥스(Little Jakobs)
고급 커피와 웰빙 샌드위치를 지향하는 순수 국내 브랜드인 리틀제이콥스는
1999년 종로를 기점으로 국내 4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
2004년 한국 품질혁신 고객만족 우수기업으로 한국일보에 선정,
2005년 스포츠서울 우수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호주 유명 샌드위치 브랜드와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빵개발과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국에 리틀제이콥스 산동대학점을
오픈하는 등 해외에도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젊은 신세대 여성을 주타깃으로 대형커피매장의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테이크아웃 복합매장으로
기존 햄버거보다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몸에 좋은 샌드위치로 어필함으로서
웰빙 바람을 타고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과 무거운 식사보다는 가벼운 메뉴로 한끼를 해결하려는 욕구가
복합적으로 맞물려 남성보다도 특히 여성들이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간편한 대용으로 파는 기존 샌드위치와는 다르게 직접 빵을 구워 질적으로
향상된 샌드위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햄과 치즈를 곁들인 오리지날 햄치즈,
부드러운 날개다랑어 참치, 닭고기 가슴살등 신선한 야채와 함께 곁들인 샌드위치를
리틀제이콥스만의 고급커피와 함께 만나실 수 있습니다.
리틀제이콥스는 기본적으로 패스트푸드점이나 10대후반~30대 여성 소비자들이 몰리는
오피스가에서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역으로 가맹점을 개설하고 있으며
크게 실평 10평 내외의 테이크아웃 매장과 실평 20평 이상의 카페 매장, 그리고
30평 이상의 레스토랑 타입의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트메뉴로는 베이글+크림치즈+베이컨+커피로 구성된 Brunch가 있으며
그밖에 참치나 닭가슴살 혹은 햄과 치즈로 구성된 샌드위치와 커피로 된 세트메뉴가 있습니다.
한국이 변화와 스피드를 중시하는 사회이고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 부류가 늘어나고 있어
식사 또한 간편하게 해결하려는 경향이 점점 강해지고 있으므로 서서 먹거나 포장만
전문적으로 해서 제공하는 테이크아웃 매장의 경우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그에 따른 수익이 높아 시장의 관심을 계속해서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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