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프랜차이즈 1탄] 크레페리아(Creperia) |
| 글쓴이 |
이은범 |
[프랜차이즈 1탄] 크레페리아(Creperia)
역사와 문화적으로 유럽문화의 중심인 프랑스는
기후가 온화하고 오래전부터 농업이 발달하였으며
레스토랑의 어원이 프랑스일 정도로
식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예전부터 요리가 세계적으로 발달하여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대표적인 음식으로
프랑스에서 꼽히는 것이 "실크와 같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크레페(Crepe)인데 밀가루에 계란,우유,버터등을 섞어서
가는 잔주름이 가도록 살짝 굽는게 특징이며
햄이나 치즈등을 다양하게 넣어서 식사대용으로 먹기도 하고
사용하는 원재료가 다이어트,피부미용,뼈의 강화등의 예방과 개선으로
건강을 보호유지하는 웰빙음식인 관계로 프랑스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으며
파리시내의 골목에서도 크레페 전문점을 익숙하게 볼수 있습니다.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크레페 전문점이 들어오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가수 서태지가 일본에 머물때
크레페를 즐겨 먹는다고 해서 좀 알려진바 있으나 아직까진 미미하다 하겠습니다.
국내에서도 크레페 성공가능성을 보고 꾸준히 도입시도가 있어왔으나
아직 대중의 인기를 그리 받지 못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일본의 경우도 국내와 비슷하여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최근에 들어서야
마리오와 같은 크레페 업체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짧은시간에 가맹점을
100개 이상 늘리며 시장이 커지고 있음을 가늠해볼때
한국에서도 소비자의 입맛과 거기에 걸맞는 메뉴만 따라와준다면
시장 형성초기인 한국의 크레페 시장도 급팽창하리라 조심스럽게 점쳐봅니다.
본지에서 소개하는 웰빙푸드의 프랜차이즈 크레페리아(Creperia)는
크레페+카페테리아의 합성어로 레스토랑과 카페의 중간형태로
신세대에 포인트를 맞춘 복합 카페 형태의 매장이며
주요 고객층인 20~30대를 비롯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건강 웰빙 음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크레페리아는 웰빙푸드에서 2001년 꼬치구이점 150개 가맹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1년여동안 프랑스와 일본을 돌아보며 크레페의 메뉴와 소스를 연구하여
2004년 체인사업부를 발족시켜 기존 매장에 자체개발한 소스 제공뿐만 아니라
직영점을 비롯 멀티매장, 샵인샵, 휴게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외식시장에 진출해
코리아 메가 트렌드로 일간스포츠에서 우수 프렌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기도 합니다.
크레페리아가 프랜차이즈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되는데는
각 매장에 따른 맞춤형 컨셉으로 진출하고 있는 점과
순수 국내 신기술로 생산과 공급이 이루어져 순수익률이 높고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다양화로 사계절 매장이 가능하며
원부자재를 저렴하게 공급하여 높은 마진율을 얻을 수 있는 점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크레페리아의 매장형태는 샵인샵,푸드존,아이스존,멀티샵 그리고 맞춤선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를 점주님의 상황에 맞게 고를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며
가장 대표적인 매장형태는 푸드존 타입으로 "크레페+롱벅+커피+음료"이며
멀티샵 경우는 "크레페+롱벅+아이스크림+커피+음료+생과일음료"로 확장됩니다.
크레페리아는 조리법을 하루 교육받더라도 실전투입이 가능해 전문주방장이 따로 필요없으며
소규모 점포에서 시도가 가능해 인건비 부담이 적고 창업비용을 낮출 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최근 웰빙 붐으로 한국에서도 식이섬유질이 풍부한 고구마와 야채를 곁들인 크레페,
엄선된 돈육과 육질이 탁월한 수세 소씨지를 치즈나 핫소스와 곁들인 아메리칸 정통 핫도그 롱벅,
홈메이드식 천연 생과일 아이스크림과 저지방 요구르트 아이스크림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고 있는
크레페리아가 여러분의 소자본 창업의 새로운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제시하며
기존 커피숍이나 아이스크림점을 운영하고 계셨던 사업주님께서도
매출신장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이라면 크레페리아를 샵인샵 형태로
지원받는 방법에 대해 한번 검토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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