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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창업의 새로운 트렌드 주도하는 꼬지마루 |
| 글쓴이 |
심민보 |
소점포, 소자본, 젊은 창업자들에게 적합한 창업아이템
프랜차이즈 주점창업은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도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영역 중 하나다. 여느 업종보다 경쟁이 치열한 사업이라는 점은 물론, 무엇보다 운영이 쉽지 않고 창업비용이나 고정비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역시 돈이 되는 주점창업에 대한 꿈을 접을 수 없는 예비창업자라면, 전략형 소자본주점창업아이템인 '꼬지마루'에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한국식 수작 꼬치요리 주점 꼬지마루는 좋은 안주와 술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도 개성 강한 컨셉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 주점이다.
꼬지마루의 핵심 경쟁력은 특화된 안주메뉴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컨셉이다. 본사의 조리개발 연구소를 통해 공급되는 50여 가지의 안주 요리는 프랜차이즈 주점, 그 이상 이라는 평가다. 특히 남녀노소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다양한 수작꼬치 요리는 매니아들이 생겨날 만큼 인기다. 입맛 까다로운 20, 30대 여성고객들의 높은 선호도 역시 이 브랜드의 확실한 경쟁력을 확인시켜 준다.
기존 선술집과 달리 꼬지마루는 보다 밝고 화사한 인테리어를 추구하고 있다. 술을 마신다는 의미보다 좋은 술과 안주를 건전하게 즐기는 요즘의 음주문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기품 있고 단정한 인테리어에 고전적인 감성을 담은 소품이 어우러진 꼬지마루의 매장은 실제 크기나, 메뉴의 가격 등과 무관하게 럭셔리한 느낌을 준다.
넉넉하지 못한 자금으로 주점창업을 계획하는 창업자들에게 꼬지마루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꼬지마루는 20형 정도의 소형 매장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보통 주방 1명, 홀 2명 등의 최소인원만으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20형 기준 점포비를 제외한 창업비용은 5천 만원 정도다. 브랜드의 인지도에 비해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수익성이 높아 최근 들어 젊은 창업자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리뉴얼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점은 여간해서는 불황을 모르는 업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아이템이 특히 큰 성공을 거둔다는 사실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과거와는 여로 모로 달라진 지금의 음주문화 그리고 젊은 고객들의 이 브랜드에 대한 반응이야말로 이안F & B의 프랜차이즈 주점 '꼬지마루'의 비전을 가늠케 한다.
꼬지마루는 오는 10월 8일(금)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브랜드에 관한 상세 설명과 함께 2010년 창업시장 전망을 비롯한 다채로운 정보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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