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창업이라는게 생각만하게 되지 뭐부터 해야 하는지는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웠습니다.

단순히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트 창업으로 생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자세하게 알아가 보려고 베스킨라빈스 설명회가 있다고 하길래 그쪽에서 알아가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창업을 처음하는 가운데 큰 금액으로 창업을 하는것에 대한 부담감과

직원관리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보니 아무래도 결정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사업을 하고 있어 오토운영으로 매장을 운영해야 하는상황 이었는데

본사 직영 매장을 오토로 운영관리 하며 체계화 되있는 백화점에서 창업을 시작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컨설팅이라는 점에서 사기는 아닐까 내심 걱정도 되고 경계심이 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창업지원센터 고병균 부장이라는 분을 만나게 되면서 단순히 매장을 팔려고 하는 목적이 아닌

저에 상황에 맞게 오토운영이 가능한 매장들을 선별 해주셨고 단순히 선별로 끝나는게 아니라

왜? 오토운영이 되는지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셨기에 차근차근 파악 할 수 가 있었습니다.

"기준을 잡고 판단하세요" 라는 말로써

그냥 이 매장이 좋다좋다가 아닌 저에게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준을 잡아주셨고

이로인해 만족스러운 계약을 체결 하게 되었습니다^^ 

한번에 계약이 아닌 이후에도 여유가 된다면 또 다른 창업을 할 수 도 있을텐데

하나가 하나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을 통해

좋은 인연으로 앞으로에 창업도 잘 부탁드립니다^^